'시크릿' 전효성, "새 앨범 '판타지아' 목표 탑10 한 달 유지"

시크릿 '전효성' 모습이다. ⓒ연예부/조성빈 기자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새 앨범 '판타지아'의 목표를 잡았다.

지난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예스24무브홀에서 전현무의 진행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판타지아(FANTASIA)' 언론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질문에서 목표를 묻자 전효성은 "요즘 너무 음원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탑10안에 한 달 동안 들면 좋겠다. 신경 안 쓰이는 그룹이 없다. '빅뱅'과 보아 선배님이 걱정이 된다. 장현승 씨도 솔로로 나온다고 해서 걱정이다"라고 답했다.

끝으로 "두 번째 솔로앨범이 나오게 돼서 너무 좋다.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항상 그 기대 이상, 그 다음이 기대되는 그런 멋진 솔로가수로서도 책임감 있는 무대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솔로가수 전효성'의 성장을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미니앨범 '판타지아'는 타이틀곡 '반해'를 포함해 '날 보러와요', 'Taxi Driver', '꿈이었니', '5분만 더' 등 총 5곡으로 트랙리스트를 구성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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