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시즌3' 김종민, 묘령의 여인에게 폭풍 애정공세'1박 2일 시즌3' 김종민, 묘령의 여인에게 폭풍 애정공세

Posted at 2015. 5. 9. 15:56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1박 2일 시즌3' 프로그램 모습이다. ⓒ1박2일시즌3 제공


'1박 2일 시즌3' 신바 김종민이 호도에 찾아 온 묘령의 여인에게 폭풍 애정공세를 펼치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 시즌3)'는 충청남도 호도로 떠난 '무소유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저녁 복불복에 깜짝 등장한 미모의 여인을 위해 매너남으로 변신한 김종민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종민은 짧은 치마를 입은 묘령의 여인을 위해 황금색의 이불을 덮어주는 매너 있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끈다. 또한 그는 미모의 여인을 보며 환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종민이 반한 비밀에 싸인 여인은 바로 스타 경매사로 활약하고 있는 김민서. 그는 제작진이 '도전! 경매왕' 게임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비장의 카드로 저녁 복불복에 깜짝 등장해 멤버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았다.

무엇보다 김종민은 짧은 치마를 입은 김민서를 위해 손수 방에서 황금색 이불을 가져와 무릎 위에 덮어주는 등 훈훈한 매너남으로 변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가만히 김민서를 쳐다보다 "시집 가셨어요?”라며 열성적인 질문공세를 펼쳤고 끊임없이 관심을 표현해 모두를 집중시켰다.

이날 김종민은 김민서의 긴장감 넘치는 경매 진행에 한층 더 게임에 집중하며 온몸을 불사르는 투혼을 예고했다. 특히 그는 정준영의 딱밤을 맞고 억지로 고통을 참아내는 듯 얼굴을 찡그리고 있어 복불복에서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과연 '신바' 김종민이 김민서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김종민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와 게임을 향한 투혼은 오는 10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3'는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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