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역대급 몸매' 비결 '샐러드 셀카' 공개

시크릿 '전효성' 모습이다. ⓒTS엔터테인먼트 제공

최근 신곡 '반해'를 발표하고 '명품 베이글녀'로 화제의 중심에 선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컴백맞이 '역대급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전효성의 다이어트 히든카드는 바로 두부. 지난 12일 전효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파릇파릇한 야채와 두부로 구성된 샐러드 사진을 게재했다.

한층 선명해진 아찔한 브이라인으로 다이어트 성공을 인증한 전효성은 "요즘 식사는 두부샐러드. 밥 먹고 싶다, 이번주까지다"라며 귀여운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그간 전효성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기습 공개된 다이어트 비법에 폭발적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전효성은 7일 언론 쇼케이스에서 "'굿나잇 키스(Good-night Kiss)' 때 찍힌 사진들을 보면 숙이는 안무가 있는데 걸그룹에 없어도 되는 뱃살이 보였다. 그 사진을 힘들 때마다 봤고 그래서 적게 먹었다"라며 "두부, 그리고 올리브랑 누들 샐러드를 해먹었다. 일주일 동안은 바나나 두 개, 두유 하나, 계란 두 개 이렇게 세끼를 먹었는데 효과가 있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1일, 전효성은 타이틀곡 '반해' 뮤직비디오 공개 한 시간 전 팬들과 트위터 멘션파티를 열어 약 2시간 가량 #Junhyoseong(전효성)과 #FANTASIA(판타지아)를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려놓는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전효성의 트윗은 총 178만 건이 노출되며 국내뿐만 해외 팬들에게까지 강한 인상을 남겨 글로벌적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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