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학교 2015', 6부 자체최고시청률 기록 '연이은 상승세'드라마 '학교 2015', 6부 자체최고시청률 기록 '연이은 상승세'

Posted at 2015. 5. 14. 11:57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프로그램 모습이다. ⓒ학교2015문화산업전문회사-FNC엔터테인먼트 제공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극본 김민정,임예진 /연출 백상훈,김성윤 /제작 (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FNC 엔터테인먼트)'가 지난 6부에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연이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의 첫 번째 이유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케 하는 10대 청춘들의 로맨스라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극 중 세강고 2학년 3반의 동급생인 김소현(이은비 역), 남주혁(한이안 역), 육성재(공태광 역)는 누구나 꿈꿔왔던 학창시절의 풋풋한 사랑으로 브라운관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것.

남주혁은 김소현을 향한 10년 짝사랑으로 오직 그녀만을 위해 행동하고 실천하는 순정남의 면모로 첫사랑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육성재는 위험에 처한 김소현을 위한 수호천사를 자처하며 말 한 마디, 행동 하나만으로도 여심에 불을 지르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4회, 6회에서 그려졌던 버스 안에서의 장면은 심장을 내려앉게 만든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는 상황.

여기에 믿고 듣는 힙합 뮤지션 타이거JK, 배치기 그리고 윤미래까지 총 출동해 탄생된 OST는 드라마 속 적재적소에 등장해 설렘을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OST의 여왕'이라 불리는 윤미래의 '너의 얘길 들어줄게'는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가사말로 음원 사이트 1위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증명받았다. 이에 앞으로 또 어떤 로맨스와 OST의 조화로 보는 이들을 떨리게 만들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김소현을 괴롭혔던 따돌림의 주범 조수향(강소영 역)이 집요한 파헤침 끝에 그녀가 고은별이 아닌 이은비라는 사실을 알게돼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청춘들의 핑크빛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설렘사 시키는 KBS 2TV '후아유-학교 2015'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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