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연지, '어쩌다' 작곡가 김도훈 특별한 인연 화제가수 김연지, '어쩌다' 작곡가 김도훈 특별한 인연 화제

Posted at 2015. 5. 28. 16:45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가수 김연지와 김도훈의 특별한 인연이 화제다.

김연지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씨야 때 좋은 곡 주신 김도훈작곡가님과 재회! 오래간만에 다시 만나 두근거려요"라는 글과 함께 김도훈 작곡가와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김도훈 작곡가와 김연지의 만남은 '씨야'의 해체 이후 4년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랑의 인사'를 시작으로 맺어진 인연이다.

김도훈 작곡가는 성공적으로 솔로활동을 시작한 김연지를 위해 가장 심혈을 기울여 '김연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곡'을 선물했다는 후문이다.

'2AM', '노을', '백지영' 등 수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담당한 김도훈 작곡가와 김연지와의 만남이 어떤 명곡을 탄생시킬지 기대된다.

한편 김도훈이 선물한 김연지의 새 디지털 싱글 '어쩌다' 음원은 29일 정오 공개될 예정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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