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한선화, 과감한 공항패션 '꿀피부+레오파드 원피스'

​시크릿 '한선화' 모습이다. ⓒTS엔터테인먼트 제공

무대와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는 걸그룹 '시크릿' 한선화가 과감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장의 사진을 게재한 한선화는 민낯에도 굴욕 없는 꿀피부와 돋보이는 레오파드 원피스를 착장한 모습이다.

셀프 카메라에 "개구리 왕눈이"라는 짧은 글로 대중의 궁금증을 자극한 한선화는 이어 "부은 내 얼굴 감상하기. 개구리 눈에 붕어 입술. 그럼 뭐지? 무서워"라는 솔직한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선화는 화보 촬영을 위해 28일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12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철없는 부잣집 막내딸 '백장미'로 열연을 펼친 한선화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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