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승민, 새 프로필 사진 공개 '숙녀로 돌아왔다'

배우 '현승민' 모습이다. ⓒ더좋은이엔티 제공

배우 현승민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프로필은 총 3컷으로 사진 속 현승민은 깊고 큰 눈망울과 미소로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동시에 웨이브진 헤어스타일로 아역티를 벗은 숙녀의 향기를 느끼게 한다.

또 청색 원피스와 헝클어진 머리로 내츄럴한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하얀 니트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에서는 오묘하면서도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귀엽고 새침한 모습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한층 성숙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한편 현승민은 드라마 '화정'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최근 영화 '대호'의 촬영을 마치는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랜 시간과 연기경험으로 남다른 성장을 해나가고 있는 현승민은 소녀와 소년의 중성적인 매력과 더불어 밝음과 어두움의 극명한 대비를, 현대와 사극의 상반된 장르를 소화해 낼 수 있는 다차원적인 캐릭터 배우로 자리잡았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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