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온, '토크&시티 4' 메인 MC 윤해영 '드레스 룸' 최초 공개스토리온, '토크&시티 4' 메인 MC 윤해영 '드레스 룸' 최초 공개

Posted at 2010. 10. 27. 21:05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토크&시티 4'의 메인 MC '윤해영'이다. ⓒ스토리온 제공

윤해영이 데뷔 17년 만에 자신의 드레스 룸을 최초로 공개한다. 스토리온의 트렌드 가이프 프로그램 '토크&시티 4'에서, MC 윤해영의 집을 방문해, 오는 27일(수) 밤 12시 방송된다.

윤해영은 자신의 패션 노하우가 담긴 드레스 룸을 공개해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편집매장을 방불케 할 만큼 다양한 의상과 가방, 액세서리 등이 아이템 별로 가지런히 잘 정돈돼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데뷔 초 드라마에서 입었던 의상을 비롯해 각 의상들에 얽힌 스토리도 함께 전해줄 예정이다.

윤해영은 "데뷔 초 드라마 촬영할 때 코디 없이 직접 의상을 사서 입었을 정도로 패션에 관심이 많았었다"고 전했다. 이어 "편하면서도 스타일까지 연출할 수 있는 튜브 점프 수트를 가장 좋아한다"며 "롱니트와 롱스커트를 입고 밸트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아하는 코디법 중 하나"라고 자신의 코디법을 전했다.

김효진과 우종완을 당황시킨 윤해영의 요리실력도 깜짝 공개된다. 텃밭에서 직접 키운 채소들로 정성스레 요리한 스파게티 대신 밥과 김치만 먹어야 했던 웃지 못할 해프닝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윤해영은 시청자들을 위해 평소 즐겨 착용했던 가방을 시청자들을 위해 내놓는다. 이날 방송을 시청하고 '토크&시티' 공식 네이버 카페에 시청소감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들의 비밀 패션 아지트이자 윤해영의 단골 의상샵과 최고의 스타일리스트들이 직접 디자인한 슈즈샵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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