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프로젝트 그룹 '프렌즈', 플렉사코리아 준공식 축하무대 눈길

프로젝트 그룹 '프렌즈'가 축하무대에 섰다. ⓒ플렉사코리아 제공

프로젝트 그룹 '프렌즈'가 플렉사코리아 사옥 준공식 축하무대에서 '네네네부부'를 선보였다.

지난 4일 덴마크 아동가구 브랜드 플렉사코리아(대표 맹상호)는 인천 검단지구에서 사옥 준공식을 가졌으며 프렌즈와 혼성그룹 부즈뮤직이 축하무대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맹상호 플렉사 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브라이언 투손 플렉사, 아시아퍼시픽 제네럴 매니저, 조셉추 플렉사 아시아퍼시픽 세일즈 디렉터, 목은정 디자이너, 이현진 한국 모델 협회 레이싱 분과장과 레이싱모델 임원진(오종선, 황인지, 민저희, 정주미), 레이싱모델 강이나, 강하빈, 세리나 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플렉사는 세계적으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동화의 나라 덴마크에서 아동가구 브랜드로 유명하며 올해로 44주년을 맞이한다.

특히 프렌즈는 이날 타이틀곡 '네네네부부'를 비롯한 퍼포먼스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축하무대를 장식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프렌즈는 중국인 리더 쥰키와 한국인 멤버 임보름, 김혜미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5월 첫 앨범 '네네네부부'를 시작,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고 활발한 활동으로 자신들만의 유쾌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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