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 '음오아예' 걸크러쉬 성공적 '음원차트 돌풍'걸그룹 '마마무', '음오아예' 걸크러쉬 성공적 '음원차트 돌풍'

Posted at 2015. 6. 20. 12:52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걸그룹 '마마무' 모습이다. ⓒ연예부/조성빈 기자


걸그룹 '마마무'의 신곡 '음오아예'가 대세녀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며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지난 19일 마마무 신보가 공개된 후 '포미닛' 현아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음오아예' 재킷이미지와 함께 엄지를 들어보였다. 지나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mamamoo #마마무 #음오아예 #UmOhAhYeh 역시 마마무~~~^^ㅋㅋ 내스타일이당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재생 중인 페이지를 캡쳐해 올렸다.

또, 'EXID' 하니는 인스타그램에 "정말 팬입니다 네..예전부터 정말 팬이에요. 이번 노래도 정말 좋습니다. 네분 다 매력 퐝퐝 마마무 분들 뮤비보고 팬인 저는 코피 퐝퐝 무대 찾아보고 한번더 퐝퐝...#마마무#음오아예#최고#짱짱#대박나라"라는 글과 '음오아예' 스트리밍을 인증하며 팬을 자처했다.

이처럼 마마무는 '걸 크러쉬'를 일으키며 동료 가수들도 매료, 남심을 넘어서 여심까지 사로잡았다. 또한, 마마무는 음원차트에서 선전하며 걸그룹 대전 깜짝 복병으로 떠올랐다.

'음오아예'는 20일 오전 10시 기준 엠넷닷컴, 소리바다, 지니, 올레뮤직 1위를 비롯해 네이버 뮤직 3위, 몽키3 5위, 다음뮤직 7위, 멜론 11위, 벅스 14위 등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마마무는 빅뱅, 엑소 등 대형 기획사 아이돌과 아이유, 이승기 등 기존 음원 강자들 사이에서 실력을 겸비한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과 차별화된 매력을 앞세워 올여름 가요계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음오아예'는 마마무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의 타이틀곡으로 최고의 히트 작곡가 김도훈이 작곡한 알앤비 댄스곡이다.

한편 KBS '뮤직뱅크'를 통해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펼친 마마무는 20일 오후 3시45분 생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음오아예' 컴백무대를 이어간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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