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2011년 18차 마지막 정기회의'로 한 해 마감영화진흥위원회, '2011년 18차 마지막 정기회의'로 한 해 마감

Posted at 2011. 12. 27. 12:57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사회/문화소식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의석)는 27일(화) 오후 5시에 '2011년 18차 마지막 9인 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한 해를 마감한다.

영진위 9인 위원회는 위원장을 제외한 8인 위원이 전원 비상임으로 위원들은 영진위 중요 정책 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하며 분야별 소위원회에도 참여한다.

특히 올해의 경우 지난 3월 30일(수) 신임 김의석 위원장 취임 이후 영진위의 신뢰회복과 정상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는 평가다.

영진위의 9인 위원회는 올해 총 18차 회의를 진행하면서 84개 안건을 상정해 심의하고 의결했다.

또한, 위원들은 기금운용심의회(김미희 위원), 비디오산업진흥소위원회(김형수 위원), 예술영화인정소위원회(김미희 위원), 공정경쟁환경조성특별위원회(고정민, 홍승기 위원), 한국영화 해외진출 소위원회(송낙원 위원), 영화문화 다양성 소위원회(채윤희 위원) 등 분야별로 소위원회와 특별위원회에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외에도 2011년 영화진흥사업 계획 수립 TF(고정민, 이대현, 김동률, 변희성 위원)에 참여하고 각종 영화진흥 사업 심사(29건) 및 영진위 행사 등에 참여했다.

이러한 9인 위원회의 활동은 비상임 이사의 위원회 경영 및 사업 참여로 기관 운영의 전문성을 극대화한다는 위원회 본래의 취지에 부합했다는 평가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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