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티아라' 지연-소연-효민, 뮤지컬 '롤리폴리' 연습 중

뮤지컬 '우리들의 청춘-롤리폴리' 연습이 한창이다. ⓒ컬쳐액트 제공

공연제작사 컬쳐액트는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 소연, 효민이 연말 각종 시상식과 드라마 촬영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 뮤지컬 무대에 첫 데뷔인 만큼 열심히 하고 있다며 지난 15일(목) 연습 중인 모습을 일부 공개했다.

뮤지컬 '우리들의 청춘-롤리폴리' 연습이 한창이다. ⓒ컬쳐액트 제공

이와 더불어 "안무를 맡은 강옥순은 늦은 밤까지 티아라의 개인 연습실까지 찾아가 안무를 지도하는 등 스태프과 출연진이 성공적인 공연 준비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뮤지컬 '우리들의 청춘-롤리폴리' 연습이 한창이다. ⓒ컬쳐액트 제공

바쁜 스케줄로 인해 연습량이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을 하던 연출 팀과 제작진은 "실연하는 멤버들을 보며 무대 연기와 발성 어느 것 하나 기존 뮤지컬 배우들에 뒤지지 않는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상황이다.

뮤지컬 '우리들의 청춘-롤리폴리' 연습이 한창이다. ⓒ컬쳐액트 제공

무대 위에서의 디테일한 동작 표정까지 연기한 것을 보며 '언제 연습했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이동하는 차 안에서 숙소에서 촬영 대기실에서 언제나 대본을 들고 산다는 멤버들은 한류를 대표하는 걸그룹인 만큼 그녀들도 자신들의 이름에 걸 맞는 무대를 선보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뮤지컬 '우리들의 청춘-롤리폴리'는 2011년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음원 수익 1위를 차지한 티아라의 '롤리폴리' 뮤직비디오를 뮤지컬로 옮긴 창작품으로 80년대 인기 팝을 위주로 한 국내최초 팝 뮤지컬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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