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III, 'LG시네마 3D 월드페스티벌'서 체험한다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는 오는 31일(토)과 4월 1일(일) 양일간 서울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되는 'LG시네마 3D 월드페스티벌'에 2012년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디아블로III(Diablo III)의 유저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디아블로III의 최신 빌드를 대중에게 선보이게 되며, 만 18세 이상의 게이머라면 누구든지 LG시네마 3D를 통해 Full 3D 디아블로 III의 체험이 가능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 마련된 메인 무대에서는 31일(토) 오후 2시 10분부터 오후 6시까지 GSTL(Global StarCraft II Team League) 4강 경기가 진행된다.

첫날 열리는 4강전에서는 2011 GSTL 시즌1 그랜드 파이널 우승을 차지한 MVP 팀과 GSTL 예선에서 올킬의 이변을 달성한 StarTale 팀이 맞붙고 둘째 날인 오후 7시 30분부터는 메인 무대에서 걸그룹 '소녀시대'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신민아, 지나, 김장훈 등 유명 연예인들도 본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블리자드가 참여하는 행사 양일 모두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행사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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