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부산 e스포츠 페스티벌,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축하공연 예고2010 부산 e스포츠 페스티벌,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축하공연 예고

Posted at 2010. 8. 4. 11:52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스포츠소식

부산에서 열리는 '2010 부산 e스포츠 페스티벌' 중 한 슬로건이다. ⓒ한국e스포츠협회 제공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조기행)와 부산광역시(시장 허남식)는 8월 5일(목)부터 8월 7일(토)까지 3일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2010 부산 e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5일(목)부터 기업 프로모션 장인 'Play on Beach'가 펼쳐지며, 6일(금)에는 '2010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부산지역 결승전'과 '2010 부산 e스포츠 페스티벌 개막식',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0-1st 결승전'이 연이어 진행되며, 마지막 7일(토)에는 e스포츠 최대 축제인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결승전'이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부산 e스포츠 페스티벌 행사를 기념하여 현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Play on Beach,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결승전 등에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 다양한 이벤트 참여하고 신한은행 프로리그 결승전 VIP티켓 받자!

2010 부산 e스포츠 페스티벌 'Play on Beach' Zone에서는 국내 최대의 프로,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를 관람하기 위해 부산 광안리를 방문한 e스포츠 팬들과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olleh KT Zone에서는 '온라인 방과후 교실, 7WISE 홈스터디' 온라인 문제풀이와 'SHOW 모바일 게임 GPANG' 체험, '모바일 라디오 서비스 해피박스'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방문객들을 위해 해외여행 상품권, KT Rolster 선수 사인 기념품, 파란 사이버 캐시, 스포츠 타월, 인형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게임기어 전문 브랜드 'ROCCAT' Zone에서는 ROCCAT SDMS(Smart Desktop Management System)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한국e스포츠협회와 제휴를 맺은 것을 기념하여 ROCCAT 전 제품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8월 7일(토) 신한은행 Summer Event Zone을 방문한 팬들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Photo Zone'에서 마치 본인이 결승전 MVP가 된 것처럼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MVP로 선정된 18인의 프로게이머들과 MVP 트로피를 배경으로 폴라로이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기념 액자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룰렛 게임에 참여하면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결승전 VIP 티켓, 영화 초대권, 휴대용 방수팩, 비치백 등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8월 7일(토)에는 '신한은행 이동점포 뱅버드'가 운영된다. 뱅버드에서는 입출금 및 전반적인 은행 업무가 가능하여 입출금 통장, 체크카드, 인터넷뱅킹 이 하나로 통합된 '신한 베이직팩 플러스'와 '신한체크카드'에 신규가입한 고객들에게는 09-10 결승전 VIP 티켓이 선착순 지급된다.

▶ 스페셜포스 결승전 보고 넷북, 아이팟 등 푸짐한 경품도 잡자!

6일(금) 펼쳐질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결승전에서는 현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풍성한 경품을 마련해 경기를 보는 재미와 함께 특별한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입장객 선착순 3,000명에게 특별 제작한 에어쿠션과 드라마 '로드넘버원'의 캐릭터인 '중대장 윤삼수 7일권 + 김수연 7일권 + 윤계상 7일권 세트'를 증정한다. 이외에 현장 추첨을 통해 넷북, 아이팟, 에어워크 백팩, 게임 키보드, 영화상품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열렬한 호응을 보이는 팬들 200명에게는 경기 중 문화상품권을 수시로 배포할 예정이다.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에 축하공연을 맡은 '간미연' 모습이다. ⓒ한국e스포츠협회 제공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에 축하공연을 맡은 '유키스' 모습이다. ⓒ한국e스포츠협회 제공

▶ 프로리그 결승전 축하공연 확정

6일(금)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0-1st 결승전'에서는 최근 '미쳐가'로 활동하고 있는 간미연과 아이돌 그룹 유키스(U-KISS)가 축하공연을 펼친다. 이어 7일(토)에는 지난해 결승전 무대를 빛낸 바 있는 소녀 디바 아이유(IU)가 다시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결승전'을 찾을 예정이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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