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런웨이 KOREA 3' 메인 MC 이소라, 이번엔 '황금비율'로 화제'프로젝트 런웨이 KOREA 3' 메인 MC 이소라, 이번엔 '황금비율'로 화제

Posted at 2011. 2. 16. 16:53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3'의 메인 MC '이소라'이다. ⓒ온스타일 제공

스타일채널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3'의 메인 MC 이소라가 이번에는 '황금비율'로 화제를 낳고 있다.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3' 타이틀 촬영과 런웨이 등에서 178cm의 큰 키에 유난히 작은 얼굴이 돋보이며,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여유 있게 9등신 황금비율을 자랑, 10등신까지도 넘나드는 '황금비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가늘고 긴 팔과 다리,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 등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완벽한 S라인 몸매까지 갖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소라의 황금비율에 시청자들은 "역시 수퍼모델 1호", "누가 뭐래도 손색없는 완벽한 9등신 황금비율", "이기적인 얼굴 크기에 기럭지까지,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이 쏟아지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매주 이소라가 선보이는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액세서리 등도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1회에서는 반짝이는 글리터링 미니 드레스로 화려한 매력을, 2회에서는 레오퍼드 미니드레스로 섹시하면서 도발적인 매력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 3회에서는 강렬한 레드 색상의 롱드레스로 고혹적인 여신으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소라의 의상과 액세서리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을 정도이다.

이소라는 "매 시즌 프런코 촬영 때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싶은 욕심이 있어, 촬영 전에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몸매에 신경을 쓰는 편이다. 좋은 반응을 보내주시니 땀 흘린 보람이 있다"라고 웃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신상 패션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오는 19일(토) 밤 11시 방송되는 4회에서 도전자들은 '장난감을 활용해 클럽 룩을 디자인하라'라는 미션을 받아 고군분투를 펼친다. 원단이 아닌 미니카, 블록 등을 활용해 완벽한 의상을 제작해야 하는 황당한 미션에, 도전자들은 저마다 재치 만점 아이디어를 총동원, 실력을 발휘한다. 점차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기상천외한 미션을 받은 도전자 중, 과연 누가 우승을 차지하게 될지, 탈락의 고배를 마실지 관심있게 지켜봐도 좋을 듯하다.

한편, '프로젝트 런웨이 KOREA'는 미국의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으로, 2009년 시즌 1을 처음 선보인 이래 시즌 2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강력한 콘텐츠 파워를 입증, '일반인 서바이벌 리얼리티의 원조'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번 시즌 3 또한, 지난 1월 첫 방송부터 20~34세 여성층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와 볼거리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소라가 MC를 맡았으며, 홍익대학교 간호섭 교수가 도전자들의 멘토로, 앤디앤뎁 김석원 디자이너와 새롭게 합류한 패션매거진 '바자'의 전미경 편집장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 원의 브랜드 론칭 지원금과 패션매거진 '바자'의 화보 촬영 기회가 주어진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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