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영어에 미치다! 2', 2% 부족한 영어를 채워줄 '반기문 솔루션'이란?'엄마, 영어에 미치다! 2', 2% 부족한 영어를 채워줄 '반기문 솔루션'이란?

Posted at 2011. 2. 28. 16:28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교육/청소년소식

'엄마, 영어에 미치다! 2'에 출연한 '박범빈' 모습이다. ⓒ스토리온 제공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꿈꾸는 수학영재가 영어에 대한 고민으로 대한민국 대표 영어교육 리얼리티 스토리온 '엄마, 영어에 미치다! 2(이하 엄영미 2)'의 문을 두드려 오는 28일(월) 밤 12시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주인공은 수학경시대회 인천 1등 웩슬러 지능검사 결과 상위 0.1%의 자타공인 수학영재 박범빈 어린이(11세)이다. 초등학생임에도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술술 외우고, 게놈의학을 공부할 정도로 빼어난 실력을 갖춰 현재 인천대학교 영재교육원의 특별 교육을 받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지능 검사 결과 범빈이는 수리능력을 담당하는 우뇌는 물론 언어능력을 담당하는 좌뇌 역시도 고루 발달해 또래와 비교하면 월등한 우리말 실력까지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범빈이의 영어 실력은 다른 과목에 비해 2% 부족한 상황이다. 32개월 때부터 조기 영어교육을 시작해온 범빈이는 원어민 선생님의 수업은 물론 뉴욕 영어 캠프까지 다녀왔음에도 영어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영어 책을 소리 내 읽거나 영어로 말하기에 많은 어려움을 표했다. 범빈이 스스로도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고 싶은데 영어 발음이나 문법이 복잡하고 어려워서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말할 정도이다. 그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서 만난 MC들이 만약 노벨상을 탄다면 어떻게 영어로 소감을 말할 것인지 묻자 "상을 타지 않겠다"라고 답해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엄영미 2'가 범빈이의 24시간을 직접 관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엄영미 2' 전문가와 함께 범빈이의 2% 부족한 영어 실력의 결정적 원인을 분석해 본다. 그리고 범빈이를 위한 맞춤 솔루션인 '반기문 솔루션'을 제안하고 4주 뒤 달라진 영어실력도 확인해 본다.

미래의 '노벨 물리학자', 0.1% 수학영재 위한 영어 학습의 바른길은 오는 28일(월) 밤 12시 스토리온 '엄마, 영어에 미치다!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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