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빈폴 아웃도어, 수지와 함께한 '제2회 글램핑 페스티벌'

'미쓰에이' 수지' 모습이다. ⓒ빈폴아웃도어 제공

제일모직의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 빈폴 아웃도어가 걸그룹 '미스에이(miss A)'의 수지와 함께 떠나는 '제2회 글램핑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빈폴 아웃도어의 명예 글램퍼 수지는 발랄한 아웃도어 공항패션으로 출발 전부터 몰려든 취재진들의 플래쉬 세례를 받았으며, 제주 신라 글램핑장에서는 고객들과 즐겁고 낭만적인 시간을 가졌다.

▶ 수지의 '완소' 공항패션, "레드 베스트로 겨울 소녀 느낌 물씬!"

2012년 '대세 아이돌'로 떠오른 수지의 공항패션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수지 공항패션'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되어 관심을 모았다. 현재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수지는 지난 3일(토) 저녁 빈폴아웃도어의 '제2회 글램핑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제주도로 떠났다.

특히, 이날 공항에 등장한 수지는 라쿤 퍼가 멋스럽게 디자인 된 레드 베스트다운 점퍼에 스트라이프 이너를 매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아웃도어룩의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수지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완전 겨울 소녀 같음", "언제 어디서 뭘 어떻게 입어도 완벽", "수지와 같은 비행기 타면 정말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쓰에이 '수지'가 제2회 글램핑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빈폴아웃도어 제공

▶ 수지, 고객들과 게임, 커피타임 등 즐겁고 낭만적인 시간 가져

'국민 첫사랑'으로 사랑받고 있는 수지는 3일(토)부터 4일(일)까지 1박 2일로 제주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제2회 글램핑 페스티벌'에 직접 참석, 초청된 고객들과 함께 글램핑 체험 및 사인회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빈폴 아웃도어의 명예 글램퍼 수지는 고객들과 허물없이 어울리며 다양한 게임을 즐겼으며, 늦 가을 밤의 낭만이 있는 글램핑 장에서 고객들과 커피를 마시며 토크 타임을 가졌다.

한편, 모든 이벤트가 끝난 후에는 함께 한 고객들에게 친절하게 사인을 해주는 등 즐겁게 글램핑 페스티벌을 마무리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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