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유아인의 론치 마이 라이프> 유아인 최초 리얼리티 프로그램 도전!

(자료제공=Mnet) 배우 유아인이 생애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서인영의 뒤를 이어 패션 비즈니스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론치 마이 라이프(연출:이선영PD)>의 주인공으로 낙점 된 것. 첫 방송은 24일 목요일 밤 11시 Mnet, 밤 12시 온스타일서 동시 방송한다.

서인영이 '서인영의 론치 마이 라이프'를 통해 프랑스 명품 브랜드 니나리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입사해, 자신의 가방을 런칭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 화제를 모았다면, 유아인은 24일부터 새롭게 들어가는 '유아인의 론치 마이 라이프'를 통해 캐주얼 의류 '잭앤질(JACK&JILL)'과 '해지스(HAZZYS)'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 과정을 리얼하게 공개한다.

론치 마이 라이프 제작진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처음 도전하는 유아인의 과감하고 솔직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리얼리티에 리얼리티를 더 강화했다.

그 동안은 화면으로는 공개하지 않았던 방송 이면의 모습들까지도 그대로 카메라에 담아 방송에서 공개하는 것.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이미 대중과는 친숙한 캐릭터지만 그를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시청자들에게 그대로의 유아인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연출을 맡은 이선영PD는 "워낙 노출이 적어 유아인은 편견이 많은 배우라고 생각한다. 반항적 일 거 같고, 용감할 거 같고, 패셔너블 할 거 같고 또 어떤 모습에서는 외로운 사람일 거 같다"며 "이번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그가 가진 편견을 깨는 거이 아니라, 그 편견조차도 그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 있는 그대로 그가 가진 모든 걸 솔직히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리얼리티를 찍으며 유아인이라는 배우가 패션에 무척이나 애정이 많은 사람인 걸 알았다. 그래서 이번 프로그램도 기대 이상의 결과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충분히 기대해 봐도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유아인은 "리얼리티를 처음 찍는다고 했을 때, 이게 정말 나의 리얼리티 일 수 있을까? 이게 정말 맞을까? 생각이 많았다. 그런데 나의 100%를 보여준다고 해서 리얼이고, 50%만 보여준다고 해서 리얼이 아닌 건 아니지 않겠냐"고 반문하며 "지난 90일간 촬영을 하면서 최대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들을 많이 가졌던 거 같다"며 "재미있게 시청해 달라"고 전했다.

리얼리티 퀸 서인영의 뒤를 이어 리얼리티 킹에 도전하는 Mnet<유아인의 론치 마이 라이프>는 24일 목요일 밤 11시 Mnet, 밤 12시 온스타일서 첫 방송한다.

-Copyrights ⓒ자료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