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온 <수퍼키즈>, 보건복지부와 MOU 체결!스토리온 <수퍼키즈>, 보건복지부와 MOU 체결!

Posted at 2011. 3. 22. 21:25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스토리온) 스토리온의 소아비만 탈출 프로젝트 <수퍼키즈>가 보건복지부와 손을 잡고 어린이 건강 지킴이로 나선다.


스토리온은 22일(화) 보건복지부와 '어린이기호식품 신호등 표시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어린이기호식품 신호등표시제'는 어린이기호식품 중 가공식품에 대해 비만의 원인이 되는 당류, 나트륨, 지방, 포화지방의 영양성분이 많고 적음을 적색·황색·녹색으로 표시하는 제도다. 표시기준 및 방법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청장 고시가 있을 3월 말 본격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토리온은 <수퍼키즈>를 통해 '어린이기호식품 신호등 표시제'를 널리 알리고, 보건복지부와 앞께 어린이 건강증진을 위해 나설 예정이다.

스토리온 관계자는 "엄마들이 무심코 아이들에게 주는 음식들이 소아비만의 큰 원인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어 '수퍼키즈, 엄마가 만든다'를 슬로건으로 <수퍼키즈>를 기획하게 됐다"며 "보건복지부와 업무협약을 계기로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수퍼키즈>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토리온의 소아비만 프로젝트 <수퍼키즈>는 급증하고 있는 대한민국 소아비만의 충격적인 실태를 알리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공격적인 다이어트나 첨예한 서바이벌 중심의 성인 다이어트 프로그램과 달리 아이들의 성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건강과 자존심을 지켜주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비만으로인해 성인질환, 성조숙증, 왕따 등을 겪고 있는 8~13세 열 명의 고도비만 어린이를 선발, 건강 멘토 정형돈, 김지영, 손호영 등 3명의 MC와 전문의, 심리상담가, 트레이너, 전문 영양사 등이 총출동해 12주 간의 솔루션을 진행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과 밝은 웃음을 되찾아줄 계획이다.

스토리온의 새 프로그램 <수퍼키즈>는 오는 26일(토) 밤 12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12주간의 본격적인 소아비만탈출 프로젝트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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