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팩션다큐' <사냥꾼 이대우> 최고시청률 1.2% 안방극장 점령!tvN '팩션다큐' <사냥꾼 이대우> 최고시청률 1.2% 안방극장 점령!

Posted at 2011. 3. 23. 21:30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tvN) '범죄사냥꾼'이라 불리는 서대문 경찰서 이대우 강력반장의 범죄소탕기를 그린 tvN '팩션다큐' <사냥꾼 이대우>가 최고시청률 1.2%로 본격적인 시청률 사냥에 나섰다.


지난 22일 방송된 <사냥꾼 이대우> 2부 '미친 도시' 편은 가구시청률 0.7%, 최고시청률은 1.2%까지 치솟았다. (AGB닐슨, 케이블유가구 기준) 특히 30대 남성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1%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에 오른 것.

또 20~49세 성인남녀에서도 여러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제치고 동시간대 3위에 올랐다. 이는 '팩션 다큐' 형식을 감안했을 때  매우 이례적인 일.

제작진은 실제 인물과 사건을 바탕으로 한 리얼리티와 스토리와 캐릭터가 살아있는 드라마타이즈 형식에 범죄예방에 앞장서는 공익다큐까지 3박자를 갖춘 점을 인기요인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시청자 게시판에도 "실제 형사들의 활약상과 잘 알지 못했던 뒷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보니 CSI보다도 재미있는 것 같다"며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유튜브나 주요 포털 동영상 게시판에도 방송 클립들이 게재되며 빠르게 입소문을 타는 중이다.

한편 이날 방송은 마약사범 긴급체포 현장, 고액 도난 수표 유통 현장에서 벌어진 난투극 등 범죄의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형사들의 활약상을 담아 안방극장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력반 형사들의 범죄 소탕 작전'이라는 독특한 소재, '팩션 다큐'라는 실험적 장르로 형사 수사 프로그램의 새 바람을 예고하고 있는 <사냥꾼 이대우> 10부작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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