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쿠스> 뉴시즌 최고시청률 3% 돌파<스파르타쿠스> 뉴시즌 최고시청률 3% 돌파

Posted at 2011. 3. 28. 19:42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OCN) 화려한 액션과 웅장한 스케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파르타쿠스> 뉴시즌 <스파르타쿠스 : 갓 오브 아레나>가 3주차 방송에서 최고시청률 3.09%를 기록하며, 연일 최고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 3월 27일(금) 밤 12시, 영화채널 OCN에서 첫 방송된 <스파르타쿠스: 갓 오브 아레나> 3화 평균시청률 2.23%, 최고시청률 3.09%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 (AGB닐슨미디어 리서치, 케이블유가구 기준) 특히, 30~40대 성인남성시청층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2011년 최고의 화제 미드 임을 입증했다.

<스파르타쿠스>는 전설적인 고대 로마 검투사 '스파르타쿠스'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초특급 액션시리즈. 영화 <스파이더맨>의 '샘 레이미' 감독과 할리우드 스타 제작자 '롭 태퍼트'가 결합한 작품으로 국내 방송 당시 국내 미드 사상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파르타쿠스 : 갓 오브 아레나>는 미국 유료 케이블 채널 STARZ에서 올 초 방송한 신작으로, <스파르타쿠스 시즌 1> 이전 내용을 담은 '프리퀄' 스토리. 역시 국내 포털사이트에 11주 연속 해외드라마 순위 1위에 오르면서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날 방송된 3화에서는 바티아투스(존 한나 분)와 아버지 타이투스의 갈등이 극에 달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극 전개가 펼쳐졌다. 아버지의 뒷거래로 바티아투스는 일급 무대 진출권도 뺏기고 진퇴양난에 빠지게 된 것.

특히 3화의 압권은 크릭서스(마뉴 베넷 분)의 화려한 데뷔 무대. 죽음을 무릅쓰고 검투장에 들어선 크릭서스의 파격 액션과 스릴 넘치는 대결이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한편, 시즌 1의 혹독한 교관 오이노마우스(피터 멘사 분)이 이번 프리퀄에서 신입 교관으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선보이면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얽히고 설킨 인물구도와 피도 눈물도 없는 검투사의 세계가 흥미진진하다", "회를 거듭할수록 압도적인 영상미를 보여준다", "블록버스터 영화보다 더 화려한 볼거리와 박진감 넘치는 극전개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스파르타쿠스>는 매주 금요일 밤 12시, OCN에서 방송되며, 매주 수요일 밤 11시재방송된다. 캐치온 디맨드를 통해서 VOD로도 만나볼 수 있다. (총6편, 19세 이상 시청가)

-Copyrights ⓒ자료제공-
"인터넷 종합 언론사 '중앙통신뉴스'는 포털 사이트 'Daum'과 'NATE'와의 제휴로 기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