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유아인의 론치 마이 라이프> 맥신쿠, 유아인과 촬영 도중 눈물 글썽 "왜??"

(자료제공=Mnet) 배우 유아인의 생애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한 주 화제가 됐던 패션 비즈니스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유아인의 론치 마이 라이프> 2회 방송이 31일 목요일 밤 11시 Mnet, 밤 12시 온스타일 서 방송하는 가운데, 의류 브랜드 '잭앤질' LA 화보 촬영 현장에 유아인 통역으로 함께 참여한 맥신 쿠가 촬영 도중 눈물을 흘렸다.

맥신쿠는 서툰 한국어에도 늘 자신감 있고 당당한 행동을 보여왔다. 더욱이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은 유아인 앞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돋보였기에 갑작스런 맥신쿠의 눈물에 유아인은 물론 엠넷 제작진 역시 당황스러웠던 것은 마찬가지.

도대체 의류 브랜드 '잭앤질' 화보 촬영을 위해 유아인과 찾은 LA서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또한 유아인과 맥신쿠는 LA 현지서, 남들은 모르는 서로의 속 마음을 터 놔 눈길을 끌었는데, 맥신쿠는 그 동안 방송에서 보여줬던 도도했던 이미지와는 달리 오랜 해외 생활을 하며 겪었던 어려움과 외로움 그로 인해 받은 상처들을 허심탄회하게 유아인에게 털어놨고, 유아인은 그 동안의 연예 생활을 바탕으로 맥신쿠를 위로하기도 했는데, 첫 만남은 서로에게 친절하지 않았지만 이들은 진심으로 친구가 될 수 있을까?

한편 Mnet<유아인의 론치 마이 라이프>는 31일 목요일 밤 11시 Mnet, 밤 12시 온스타일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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