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스타> 생방송 티켓 연일매진, "가수들의 색다른 아리아 직접 보고 싶어"<오페라스타> 생방송 티켓 연일매진, "가수들의 색다른 아리아 직접 보고 싶어"

Posted at 2011. 4. 1. 21:18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tvN) 첫 생방송을 눈앞에 둔 tvN <오페라스타>가 벌써부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2일부터 6주간 매주 토요일 밤 11시 서울 상명아트센터에서 매회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오페라스타> 현장 티켓이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것.

오늘 오픈된 2회차 생방송(9일) 티켓의 경우 이미 아침 9시반 경 준비된 600석이 동나 더 이상 구매가 불가능한 상태다.

오스타 제작진은 "아직 첫 생방송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2회 티켓까지 벌써 다 매진됐다. 그 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오페라 무대를 친근한 가수들이 선보이는 색다른 기회가 마련돼 팬들의 호응이 매우 뜨거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추가 티켓 오픈과 구매가능 여부를 묻는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방송 프로그램으로서는 드물게 1,200석 대형 공연장에서 신해철, 임정희, 쥬얼리 김은정, 천상지희 선데이 등 인기가수의 아리아, 35인조 오케스트라의 명품 연주, 화려한 오페라 전용 무대를 볼 수 있는 <오페라스타> 생방송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오페라스타> 라이브 공연은 4월 2일부터 5월 7일까지 6주간 매주 토요일 밤 11시 서울 상명대 상명아트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티켓은 4월 말까지 매주 금토일 소셜 커머스 사이트 '티켓몬스터'를 통해 판매된다. 티켓 가격은 단돈 2천원으로 수익금 전액은 CJ도너스캠프의 아이들이 무대에서 예술적인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테이지 포 유(Stage For You)'에 기부된다.

한편, tvN <오페라스타>는 서울 종로구 상명아트센터에서 아나운서 손범수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의 진행으로 신해철, 김창렬, 문희옥, 임정희, 테이, JK김동욱, 김은정(쥬얼리), 선데이(천상지희)의 숨막히는 오페라 도전으로 꾸며진다. 중세 스타일의 화려한 무대와 명품 의상, 35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도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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