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사운드플렉스> 빅뱅 대성 베드신 찍은 후, 섹시해졌데요!

(자료제공=Mnet) 빅뱅 대성이 베드신을 찍은 후, 전과는 달리 한층 섹시해졌다는 멤버들의 증언이 잇따랐다.

정원영, 박경림 진행 라이브 음악 쇼 Mnet<엠 사운드플렉스(이상윤PD)> 빅뱅 미니 콘서트서 200명의 관객과 솔직한 토크의 시간을 갖던 중, 빅뱅 멤버들이 이 같은 주장을 펼친 것. 방송은 4월 2일 토요일 밤 12시 Mnet.

대성은 빅뱅의 이번 미니앨범 4집 타이틀 곡 'Tonight' 뮤직비디오에서 생애 처음으로 베드신 연기를 펼쳐 주목을 받았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늘 재미있는 쿨 가이의 모습만 보여왔던 터라 그의 베드신 연기 소식은 팬들에게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던 것.

이에 '엠 사운드플렉스'서 팬들은 "대성에게 베드신이란?"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대성이 "베드신을 찍은 후에 자꾸만 멤버들이 나보고 야해졌다"고 하더라고 폭로하자, 멤버들은 이구동성으로 "진짜 대성이 섹시해졌다"며 "특히 목덜미가 너무 매혹적이다"고 이야기해 큰 웃음을 전했다.

또한 '평소 공연 때 이상형에 가까운 여성을 본 적이 있나?'는 팬들의 이어진 질문에 빅뱅은 "있다"며 "특히 콘서트 때 이상형에 가까운 여성 분들을 많이 본다"고 밝히며, 멤버 각자의 이상형을 공개한 후 즉석에서 공연장을 찾은 200여 명의 팬들 중 이상형에 가까운 1인을 찾아 나섰다.

이 밖에도 빅뱅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다양한 공연들이 이어졌다. 대성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을 열창, 평소 보여주던 유쾌한 남자가 아닌 강한 카리스마가 눈에 띄는 공연을 펼쳤고, 태양은 Jackson5의 'I want you back'과 자신의 싱글 데뷔 곡 '나만 바라봐'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서 빅뱅 멤버들의 공연이 펼쳐졌는데, 특히 기타 반주에 맞춰 빅뱅 최고의 히트 곡 '거짓말'을 불러 이색 감동을 선사했다.

관객과 가까이 소통하는 뮤직 라이브 쇼 Mnet<엠 사운드플렉스> 빅뱅 미니 콘서트는 4월 2일 토요일 밤 12시 Mnet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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