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신드롬 비긴즈> 박진영, 빅뱅 이어 중견배우, 작곡가 등 각 분야 톱 스타들 출연 봇물!<UV신드롬 비긴즈> 박진영, 빅뱅 이어 중견배우, 작곡가 등 각 분야 톱 스타들 출연 봇물!

Posted at 2011. 4. 12. 20:29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Mnet)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국내 최초 페이크 뮤직 다큐멘터리 Mnet<UV신드롬 비긴즈(연출:박준수PD)>에 톱 스타들의 출연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지난 2회 방송에 인기 아이돌 가수 '빅뱅'에 이어 3회 방송에는 국내 최고 프로듀서 박진영이 출연한데 이어 오는 12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하는 4회 방송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을 닮은 중견배우 박용식과 패션 디자이너 하상백, 작곡가 안영민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톱 스타들이 출연하기 때문.

뿐 아니라 이들 스타들은 평소 방송을 통해 보여줬던 이미지와 180도 다른 모습으로 출연해 실소까지 자아내고 있는데, 노래면 노래, 댄스면 댄스, 스타일이면 스타일 그 어떤 면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며 국내 최고의 아이돌 그룹이라고 평가 받고 있는 빅뱅에게 UV는 '도대체 무대 의상이 그게 뭐냐', '영어 발음이 부정확 하다'는 등 도무지 말도 안되는 충고로 핀잔을 주는 가 하면 2PM, 원더걸스, 미쓰에이 등 수 많은 톱스타를 발굴해 낸 프로듀서 박진영을 자신들의 제자라고 칭하며 그에게 춤과 노래를 가르쳤다고, 가당치도 않은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

그리고 12일 방송에 출연하는 중견배우 박용식과 패션 디자이너 하상백, 작곡가 안영민은 자신들은 UV의 천재성에 감동 받아 만든 단체인 일명 '안전지대' 회원 임을 떳떳히 공개하며, 방송서 UV를 찬양하고 나선다.

이쯤되면 평소 방송에 통해 보여주던 본인들의 이미지 때문이라도 자존심 좀 상해 줘야 할 법도 한데, 스타들은 오히려 다음 번 출연을 고대하며 즐거워 하는 눈치다.

도대체 왜? 그들은 UV의 어떤 매력에 빠진 것일까?

연출을 맡은 박준수 PD는 "앞으로도 많은 다양한 분야의 톱 스타들이 UV신드롬 비긴즈에 출여할 것이다"며 "고맙게도 모두들 출연 자체를 즐거워 해 주신다. 특히 지난 시즌 1때 빅뱅의 태양이 혼자 UV신드롬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이후 빅뱅 멤버들 모두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봤다며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적극적으로 알려 왔다. 그리고 많은 스타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있다"고.

톱스타들도 홀딱 빠져 버린 Mnet<UV신드롬 비긴즈>의 예상을 뒤 엎는 음악적 기행은 과연 어디까지 펼쳐질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앞으로도 또 어떤 톱 스타들의 출연이 이어질 것인지도 상당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Mnet<UV신드롬 비긴즈>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Mnet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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