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로 나서는 박정아, '더 넥스트 스타' 메인 MC 확정!멘토로 나서는 박정아, '더 넥스트 스타' 메인 MC 확정!

Posted at 2010. 8. 19. 21:03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방송/연예소식

'더 넥스트 스타'의 메인 MC '박정아' 모습이다. ⓒ온스타일 제공

온미디어(대표 김성수)의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이 패션매거진 쎄씨와 공동으로 기획, 제작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선발 리얼리티 프로그램 '더 넥스트 스타'의 진행을 박정아가 맡게 됬다. '더 넥스트 스타'는 오는 8월 23일(월)부터 6주 동안 매주 월요일 밤 11시 30분 안방 시청자를 찾는다.

'더 넥스트 스타'는 춤, 노래, 연기 등을 모두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연예인 지망생들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7명의 도전자들은 6주에 걸쳐 연기, 노래, 춤, 워킹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을 평가받게 된다. 1명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1천만원의 상금은 물론, 임수정, 김민희 등 톱스타들의 연예계 등용문이 되었던 패션매거진 ‘쎄씨’의 커버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박정아는 프로그램의 진행은 물론, 도전자들에 냉정하고 신랄한 심사평을 쏟아내는 심사위원과 멘토로서의 역할을 모두 맡아 1인 3역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꿈을 향한 치열한 전쟁을 혹독하게 치르는 도전자들에게 든든한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계속되는 미션과 자신과의 싸움으로 지쳐가는 도전자들에게 때로는 따끔한 질책과 충고로, 때로는 따뜻한 격려로 의욕을 더욱 북돋아줄 예정이다. 최근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단지 화려한 연예계의 겉모습만이 아닌 스타로서의 어려움 등도 전하며 도전자들이 진정한 엔터테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곁에서 돕는 역할이다.

박정아는 바쁜 스케줄에도 MC 제안을 흔쾌히 수락, 도전자들의 미션 수행과정을 꼼꼼히 참관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며, 박정아는 "연예계는 데뷔하는 것은 물론, 그 이후에도 살아남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한다"며, "험난한 연예계에서 도전자들이 날개를 펼칠 수 있는, 스타로서의 탄탄한 실력과 자질을 갖춰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23일(월) 첫방송에서는 7명의 최종 본선진출자를 선발하기 위한 치열한 예선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각양각색의 도전자들은, 저마다의 개성과 실력을 십분 발휘하며 고군분투를 펼친다. 수천명의 지원자가 몰려 경쟁의 열기가 뜨거웠던 1차 오디션을 통과한 15명의 도전자들은,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 또한번 까다로운 2차 오디션을 치른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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