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성을 찾고 싶다면? '영재의 비법 시즌 2' 출연진 공개 모집

'영재의 비법' 프로그램 모습이다. ⓒ스토리온 제공

온미디어의 스토리온이, 교육 리얼리티 '영재의 비법 시즌 2'의 출연진을 공개 모집한다.

'영재의 비법'은 5명의 평범한 어린이들이 두뇌 계발을 위해 특별 교육을 받는 과정을 담은 교육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30~44세 여성시청층에서 최고시청률 1%를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엄마가 바뀌면 아이 두뇌가 달라질 수 있다'는 주제로, 유용한 자녀 학습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으며, 출연진 어린이들이 70일만에 지능지수와 창의력 지수가 상승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영재의 비법 시즌 2' 공개 모집은, 올바른 맞춤 교육으로 내 아이의 영재성을 찾고 싶어하는 엄마와 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7일(금)까지 온무비스타일 홈페이지를 접속해 '영재의 비법 시즌 2' 이벤트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응모하면 된다.

스토리온은 응모 마감 후, 서류전형과 1차, 2차 면접을 거쳐 최종후보를 선발할 예정. 최종후보자 중 3차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5쌍(부모+자녀)이 시즌2에 출연하게 된다. 한편, 최종후보에 뽑히기만 해도 40만원 상당의 영재성 테스트 검사인, 웩슬러 검사(지능검사 중 법적인 효력이 있는 유일한 검사)와 다중지능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토리온은 이번 출연진 모집을 시작으로 '영재의 비법 시즌 2' 제작에 돌입, 오는 9월 말에 예정이다.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맞춤 교육노하우는 물론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자녀교육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전달하며, 한층 더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스토리온 측은 "'영재의 비법' 시즌 1이 종영되자마자 '시즌 2'에 대한 문의가 빗발칠 정도로 관심이 매우 뜨거웠다"며 "특히 출연 문의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 시즌 2 출연진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하기로 했으니 많은 관심과 응모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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