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경-민영기 부부, '정자왕' 검사 결과에 함박 웃음!?배우 이현경-민영기 부부, '정자왕' 검사 결과에 함박 웃음!?

Posted at 2011. 4. 13. 20:28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tvN) 결혼 1년 차 연상연하 커플 이현경-민영기가 2세를 갖기 위해 tvN <신의 밥상>에 SOS를 요청했다. 오는 13일(수) 밤 11시 방송.


이날 방송에서는 임신을 계획 중인 이현경-민영기 부부를 위해 '임신'에 대한 모든 것을 공개할 예정. 두 사람을 위한 산전검사(임신 전 받아야 하는 검사)는 물론 임신과 관련된 각종 소문들의 진상을 파헤치는 것. '새벽에 임신이 잘 된다?', '남편이 커피를 마시면 아들을 낳는다?', '남자가 사우나를 자주하면 불임이 된다?', '임신 후 파마나 염색 하면 안 된다?' 등 예비 부모들은 한 두 번쯤 들어봤을 법한 소문들의 진상을 <신의 밥상> 주치의가 모두 해소해준다.

'뮤지컬계 정우성'으로 불리는 민영기의 정자상태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고. 모양과 색깔, 수, 활동성 등 다양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20대 초반의 정자상태를 가진 것으로 나타난 것. 39살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정자상태에, '차세대 정자왕'으로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는 후문이다.

뿐 아니라 두 사람의 깨소금 넘치는 애정도 한 눈에 엿볼 수 있다. 아내를 위한 세레나데를 즉석에서 불러주는 가 하면, 깜짝 영상 편지를 준비해 아내 이현경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든 것. 반면, 남편의 뮤지컬 배우다운 풍부한 성량 때문에 사소한 다툼 도중 이현경이 눈물을 흘렸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된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있었던 가슴 멍울 때문에 걱정했던 이현경의 유방암 검사결과와 불임예방, 정력 강화, 태아 발육에 효과 만점인 엔젤 푸드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신의 밥상>은 최첨단 과학 기술을 동원해 스타의 건강을 진단하고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건강 정보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최고시청률 2%를 넘기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MC 신동엽을 필두로, 박소현, 홍록기, 김영철 등이 패널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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