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스타> 임정희-테이 1위 각축! '오페라스타2011 Part2' 출시<오페라스타> 임정희-테이 1위 각축! '오페라스타2011 Part2' 출시

Posted at 2011. 4. 13. 20:37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tvN) "발라드 황태자의 재발견!"


테이가 <오페라스타2011> 제2회 생방송 무대 1위의 감격을 차지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두 번째 생방송 무대를 통해 펼쳐진 현장 음원 '오페라스타2011 Part2'가 오는 13일 공개된다.

지난 9일 밤 11시 생방송 된 tvN <오페라스타2011>은 유력한 우승후보 임정희를 제친 테이의 우승, 록의 지존 신해철의 탈락 충격 등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으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날 생방송 무대에서 수트와 프릴 머플러로 귀공자 이미지를 과시한 테이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가곡 '물망초'를 부르며 호소력 짙은 보컬과 하이톤의 미성을 마음껏 뽐내 기립 박수를 받았으며, 지난 주 1위를 차지한 임정희와의 향후 치열한 1위 각축전을 예고해 시청자들을 긴장시키기도 했다.

한편, 지난 6일 첫 생방송 음원이 출시된 이후 네티즌들은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가수들의 다양한 변신 시도에 귀가 즐겁다", "가요만 부르던 가수들의 잠재력이 놀랍다", "두 번째 미션도 빨리 올라오길"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각 분야 최고 가수들의 선전으로, 회를 거듭할 수록 점점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선보이고 있어 향후 새롭게 선보이는 음원들에 더욱 큰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3회(16일) 방송분 이후로는 현장 음원을 바로 들을 수 있도록 생방송 직후인 일요일에 음원이 서비스 될 예정이어서, 기다림의 수고를 훨씬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페라스타 2011>은 국내 최초로 록, R&B, 발라드, 트로트, 댄스, 힙합, 소울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아마추어가 되어 오페라에 도전하는 리얼리티로, 신해철, 문희옥, 김창렬, 임정희, JK 김동욱, 테이,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선데이, '쥬얼리' 김은정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참여했다.

대규모 오케스트라, 초호화 명품 의상 등으로 명품 예능 프로그램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로 4월 2일 첫 생방송 무대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으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Copyrights ⓒ자료제공-
"인터넷 종합 언론사 '중앙통신뉴스'는 포털 사이트 'Daum'과 'NATE'와의 제휴로 기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