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올스타전 응원팀 별 좌석 사전신청 접수

(자료제공=한국e스포츠협회)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www.e-sports.or.kr)가 주최하고 10개 전(全) 프로게임단이 참여하는 국내 e스포츠 대표브랜드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올스타전의 현장 응원팀 좌석 신청이 시작된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올스타전은 팀 간 응원 활성화 및 팬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현장에서 도전팀과 열정팀의 좌석을 분리 운영하고, 사전신청을 받는다. 올스타전의 좌석 예약을 원하는 팬들은 4월 14일(목) 18시부터 15일(금) 18시까지 24시간 동안 협회 메일(kespa_event@e-sports.or.kr)과 트위터(@official_kespa)를 통해 응원석을 1인 2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응원석 당첨자는 4월 15일(금) 개별 공지될 예정이다. 현장 응원팀 좌석에 당첨된 팬들은 4월 17일(일) 올스타전 당일 11시부터 12시까지 현장 발권처에서 입장권을 받을 수 있으며, 이후에는 수령이 불가능하다.

한편,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올스타전의 지휘를 맡는 SK Telecom T1 박용운 감독과 KT Rolster 이지훈 감독은 팬 투표와 협회 추천으로 선발된 16인의 프로리그 올스타 팀을 구성했다.

지난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올스타전에서도 지휘를 맡았던 박용운 감독과 이지훈 감독은 팀 간 종족 균형을 맞추면서도 팬들이 선호할만한 대진을 구성하기 위해 신중을 기울였다. 또한 SK Telecom 박용운 감독은 KT 선수들을, KT 이지훈 감독은 SK 선수들을 전원 선발해 세트에 따른 지휘를 어떻게 할 것인지 기대하게 만든다. 세트별 대진은 기존 프로리그 방식과 동일하게 양 감독이 매 세트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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