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땅 내사랑' 윤승아, 수수함 벗고 깜찍 발랄 스타일 변신!'몽땅 내사랑' 윤승아, 수수함 벗고 깜찍 발랄 스타일 변신!
Posted at 2011. 4. 15. 20:18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자료제공=N.O.A엔터테인먼트) MBC 일일 시트콤 '몽땅 내사랑'이 김원장(김갑수)와 승아(윤승아)의 극적인 부녀상봉이 최근 화제가 된 가운데 하루 아침에 가난한 '알바생'에서 부잣집 딸이 된 윤승아의 스타일 변신이 또 하나의 볼거리를 낳고 있다.
극 중 윤승아는 그 동안 가난한 '알바생' 캐릭터로 주로 청바지와 티셔츠 차림의 야상 패션 위주로 수수한 스타일을 선보인 반면 김원장의 딸이 된 후부터는 '부잣집 딸' 포스를 제대로 풍길 새로운 패션을 선보이며 스타일 변신에 나섰다.
지난 13일 방송된 101회에서는 우진(연우진)은 평소의 작업 본능이 발동해 출근길에 예쁜 옷 차림을 한 미모의 여성에게 말을 걸으려는 순간 승아임을 알아채고 그녀의 변신에 반한 듯 멍해지기까지 하는 모습이 포착 되기도 했다.
패션 뿐만 아니라 늘 단발머리 또는 하나로 질끈 묶었던 헤어스타일에도 변화가 생겼다. 묶었던 머리를 땋거나 웨이브까지 넣은 윤승아의 헤어 스타일은 전보다 화사해지고 발랄해졌다.
이러한 승아의 변신에 시청자들은 "역시 옷이 날개라더니 정말 반했어요", "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더니 아빠 찾고 너무 예뻐졌다", "이제야 미모에 걸 맞는 스타일이 나온다. 전보다 더 잘 어울린다" 등 새로운 스타일 변신을 선보인 승아에 대해 반기는 분위기다.
윤승아의 스타일리스트는 "시트콤 속 승아 캐릭터의 환경 때문에 그 동안은 예쁘고 화사한 옷은 가급적 배제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 극 중 김원장의 딸로 밝혀진 만큼 앞으로는 의상이나 헤어 스타일, 메이크업 등이 전과 비교 했을 때 확실히 밝고 화려하게 변한 쪽으로 갈 것 같다. 승아 본래의 귀엽고 깜찍한 매력이 보다 잘 살아날 것"이라고 전했다.
'몽땅 내사랑'은 평일 저녁 7시 45분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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