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 정일우, 스케줄러 '비트 펌' 헤어 인기몰이!'49일' 정일우, 스케줄러 '비트 펌' 헤어 인기몰이!

Posted at 2011. 4. 20. 13:04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N.O.A엔터테인먼트) SBS 수목드라마 '49일(극 소현경 연출 조영광)'의 뛰어난 패션감각을 자랑하는 배우 정일우의 헤어스타일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49일' 드라마 초반부터 남다른 패션감각과 함께 선보인 정일우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은 일명 '비트 펌', '푸들 펌' 이라 불리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일우의 헤어스타일은 시크 하면서도 역동적인 웨이브 스타일로 컬 한 올 한 올이 살아 움직이는 듯해 거친 듯 귀여운 반항아 이미지와 남성적인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스타일로 까칠 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가진 '스케줄러' 캐릭터를 정일우의 것으로 완벽하게 만들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패션 커뮤니티와 블로그 등 여러 곳에서 정일우의 '비트 펌', '푸들 펌'의 스타일링 방법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새로운 패션 아이콘 스타로 급 부상하고 있는 정일우의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실제로 강남의 한 헤어숍에는 '정일우 머리'라고 해서 이 스타일이 하나의 상품으로까지 자리잡고 있다는 후문.

정일우의 소속 기획사 N.O.A 관계자는 "꽃미남 스케줄러 역할을 소화내기 위해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이 헤어 스타일인데 이것은 파마를 한 것이 아니라 매회 촬영 때 마다 미용실에서 직접 드라이를 하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다"라고 전해 화려한 헤어 스타일링 속 남다른 정성이 담겨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첫 방송이 된 직후부터 시청자들은 "화려한 컬인 듯 하면서도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이다", "저 머리 어떻게 하는 거에요?", "아무나 할 수 있는 아닌 듯 한데 정일우가 해서 멋있네요", "하이킥 윤호의 이미지와 닮은 듯 또 다르다. 잘 어울린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소년에서 남성적인 이미지의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 정일우에게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후반부로 접어든 '49일'은 이수와 이경(이요원)이 과거 연인 사이임이 밝혀짐에 따라 베일에 쌓여있던 '스케줄러' 의 정체와 애틋했던 과거의 사랑이야기가 전개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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