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스타> 네 번째 탈락자, 김창렬 vs. 문희옥? 임정희, 테이, JK김동욱 3파전 가나<오페라스타> 네 번째 탈락자, 김창렬 vs. 문희옥? 임정희, 테이, JK김동욱 3파전 가나

Posted at 2011. 4. 22. 16:01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tvN) tvN <오페라스타 2011(이하 오스타)> 생방송을 앞두고 네 번째 탈락자가 과연 누가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23일(토) 밤 11시 방송되는 오스타에서는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테이를 비롯해 타고난 보컬리스트 임정희, 놀라운 기량 향상을 보인 JK김동욱, 문희옥, 김창렬 등 총 5명이 출연해 피할 수 없는 결전을 벌인다.

먼저 테이와 임정희의 경우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양대 각축전을 벌이고 있지만 전주 무섭게 치고 올라온 JK김동욱으로 인해 향후 3파전으로 흐를 양상이 감지되고 있는 상황.

특히 3회 생방송 후 멘토 서정학, 김수연, 심사위원 장일범 등 4명의 심사위원 중 3명이 JK김동욱이 가장 잘했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져 주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

JK김동욱은 병행하던 뮤지컬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스퍼트를 내고 있어 과연 누가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을 지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는 게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이와 함께 이번 주 탈락자가 누가 될 것인지도 초미의 관심거리.

심사위원들로부터 성대 하나는 타고났다고 극찬 받은 김창렬의 경우 지난 생방송 2회 때 7명 중 6위, 3회 때 6명 중 4위를 기록해 탈락의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는 상황.

중장년층의 인기를 등에 업고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트로트 여제 문희옥 또한 생방송 2회 때 3위로 선전했지만 3회에서 안타깝게도 5위로 하락, 탈락의 위험에서 결코 안심할 수 없는 형편이다.

한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오페라스타 공식 포스터를 놓고 왼편에 있는 가수들(쥬얼리 김은정, 천상지희 선데이, 신해철)이 줄줄이 탈락한 것에 대해 ‘포스터의 저주’까지 돌고 있는 형편이라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오스타 방송 초반 총 8명의 도전자 중 이제 5명만이 살아남으며 어느덧 중반으로 접어든 지금, 이번 회차의 탈락자와 1위는 누가 될지 뜨거운 이목이 집중된다.

23일(토)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tvN <오페라스타>는 서울 종로구 홍지동 상명아트센터에서 아나운서 손범수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의 진행으로 김창렬, 문희옥, 임정희, 테이, JK김동욱 5인의 두 번째 오페라 도전으로 꾸며진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생방송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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