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키즈> 소아비만과 소아성인병의 충격적 상관관계 공개!

(자료제공=스토리온) 22일(금) 밤 11시에 방송될 스토리온의 소아비만 탈출 프로젝트 <수퍼키즈>가 소아비만과 소아성인병의 놀라운 상관관계를 밝히고 소아비만 탈출을 위한 네 번째 십계명을 공개한다!

소아성인병이란 지방간이나 고혈압, 동맥경화증, 당뇨병 등 성인에게서만 나타나는 병들이 어린이에게 발병하는 것으로 21세기 들어 현격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특히 인슐린의 분비가 적거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제2형 소아당뇨'의 경우 90%가 비만아동에게서 발병될 정도로 소아성인병과 소아비만은 밀접한 관계가 있기도.

<수퍼키즈>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 멘토 가정의학 전문의 박민수 원장은 "소아성인병의 경우 유전적 영향도 있으나 삶의 질이 향상되면서 인스턴트식품이나 단백질, 지방의 섭취량이 늘고 상대적으로 운동량은 줄어들면서 발생하는 후천적 원인의 비중이 크다"며 "비만아동의 경우 일반 아동에 비해 심장마비나 동맥경화로 사망할 확률이 2배에서 최고 7배까지 높다는 해외 연구 결과도 있다. 날이 갈수록 커지는 소아비만의 심각성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퍼키즈> 출연 어린이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에 실시한 소아성인병 검사의 충격적인 결과를 공개한다. 그리고 <수퍼키즈>와 함께 하는 기간 동안 좋아진 현재의 건강상태도 함께 비교하며 달라진 '수퍼키즈'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심폐기능강화에 좋은 운동법을 소개하고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수퍼 올림픽'을 통해 10명의 ‘수퍼키즈’가 대한민국 표준체력의 45%에 도전한다.

소아비만 탈출을 꿈꾸는 '수퍼키즈'들의 달라진 모습과 네 번째 소아비만 10계명은 오늘 밤 11시 스토리온 <수퍼키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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