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TV, 리얼리티 時事 인터뷰쇼 '신정아 자서전 열풍 논란' 편 방영리얼TV, 리얼리티 時事 인터뷰쇼 '신정아 자서전 열풍 논란' 편 방영

Posted at 2011. 4. 28. 16:20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리얼TV) 자기 고백인가? 악의적 폭로인가? 학력위조 사건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신정아 씨가 자서전 '4001'을 펴낸지 2주 만에 수만 부가 넘게 팔리면서 수억 원이 넘는 인세를 올리는 등 4년 전 학력위조 당시 못지않게 또 한 번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자서전에서는 학력위조에 대한 해명은 물론 전 국무총리를 비롯 유명 인사들의 실명을 공개하며 부조리를 가감없이 공개했다. 단순히 자기 고백이 아닌 개인의 '복수'라는 지적 속에 출간 목적을 둘러싸고 우리 사회에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리얼TV(www.irealtv.com)'리얼리티 時事 인터뷰쇼'에서는 우리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신정아씨의 자서전 '4001'과 관련하여 통렬한 자기 고백인지, 허위사실과 악의적 폭로인지를 집중 조명한 '신정아 자서전 열풍 논란' 편을 방영한다.

방송에 참여한 유명 전문가들은 자서전 출간 목적에 대해 '본질에 충실한 자기 표현으로 그냥 자서전이다 VS 돈벌이를 위한 것으로 삼류잡지이다'와 유명 인사들의 실명 거론에 대해 '한 개인의 일기이다 VS 악의적 폭로와 복수이다'등 극명하게 평가가 엇갈렸다.

전문가 인터뷰에는 김갑수 문화평론가, 탁현민 성공회대학교 교수, 유인경 경향신문 기자, 박안석 한국양서보급중앙회 회장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일반 시민들 인터뷰에서는 책 내용의 진실성 여부와 우리 사회에 미친 영향 등에 대해 다양한 시각차와 상반된 평가를 보였다.

방송에서는 신정아씨의 자서전 내용의 진실 여부, 악의적인 폭로, 허위사실 유포 등 노이즈 마케팅으로 흥행에 성공하는 세태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한다.

리얼 솔루션! 리얼리티 時事 인터뷰쇼 '신정아 자서전 열풍 논란' 편은 4월 29일 금요일 오전 11시 10분, 30일 토요일 밤 9시 30분에 방영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얼TV(www.irealtv.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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