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장윤주 등장에 <도수코2> 지원자들 움찔!카리스마 장윤주 등장에 <도수코2> 지원자들 움찔!

Posted at 2011. 5. 9. 16:49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온스타일) 카리스마 톱모델 장윤주의 카리스마에, 모델 지망생들이 얼어 붙었다!


지난 5월초 진행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KOREA 2>의 최종 오디션에, 장윤주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무한 카리스마를 발산한 것. 표정과 눈빛만으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분위기를 압도, 지원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고.

장윤주는 이틀에 걸쳐 진행된 최종 오디션에 모두 심사위원으로 참석, 끼와 실력, 가능성을 갖춘 지원자를 직접 선발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런웨이 워킹, 수영복 심사, 심층 인터뷰 등을 통해 '숨은 진주'를 찾아내기 위해 엄격한 심사를 진행한 것. 최종 오디션에 앞서 꼼꼼하게 지원자들의 서류까지 검토했던 장윤주는, 지원자들에게 지원동기, 성격 등은 물론 패션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며 톱모델다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장윤주는 모델로서의 가능성과 끼, 재능만큼 꿈을 향한 열정과 노력도 중요하다며, 지원자들에게 날카로운 질문과 충고를 전해 눈길을 끌기도. 모델을 꿈꾸는 지원자들에게 선배로서의 진심어린 충고를 전한 것.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없어 어색한 워킹을 선보였지만 요즘 패션쇼 영상을 보며 워킹을 연습하고 있다는 지원자에게는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반면 손색없는 워킹을 보이지만 열정과 노력이 보이지 않는 지원자에게는 따끔한 지적과 충고를 전했다고.

지원자들은 "최종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장윤주씨가 나올 줄 몰라 깜짝 놀랐다"고 입을 모았다. 한 도전자는 "그냥 그 자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카리스마에 긴장이 되기도 했는데, 정곡을 짚는 평가와 진심어린 충고가 마음에 와닿았다. 꼭 합격해서 많이 배우고 싶다"고 밝히기도.

이 외에도 이날 오디션에는 장윤주의 등장에 오디션이라는 사실을 잊은 채 열혈팬의 모습으로 돌아간 지원자들도 여럿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안절부절 하며 대답도 제대로 못하는 지원자, 열정이 넘쳐 '윤주언니에게 잘 보이고 싶다'며 워킹테스트 재도전 기회를 달라고 애원하는 지원자 등 모습도 각양각색이었다고. 지원자들의 돌발행동에 장윤주는 "나도 이정도로 열혈팬이 있다니 기분은 좋다"는 농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온스타일은 이날 치러진 최종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최종 합격자들과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해, 오는 7월 안방 시청자들에 첫 선을 보인다.

<도전! 수퍼모델 KOREA>는 최고의 수퍼모델이 되기 위한 모델 지망생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도전! 수퍼모델>(원제: America’s Next Top Mode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이래, 매주 2034 여성층에서는 2% 안팎, 가구 시청층은 1% 안팎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 속에 13주 방송 중 총 8차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진행은 대한민국 톱모델 '장윤주'가 맡아, 진행자이자 심사위원으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시즌2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패션매거진 'W KOREA'의 커버모델 및 단독 화보촬영의 기회,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Ⅱ의 지면 광고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Copyrights ⓒ자료제공-
"인터넷 종합 언론사 '중앙통신뉴스'는 포털 사이트 'Daum'과 'NATE'와의 제휴로 기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