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파이터 김동현, <주먹이 운다> 특별 멘토 출격!UFC 파이터 김동현, <주먹이 운다> 특별 멘토 출격!

Posted at 2011. 5. 9. 16:53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XTM) 한국인 최초 UFC파이터 김동현이 XTM의 남성 로망 실현 프로젝트 '심장을 울리는 한 방!' <주먹이 운다>의 특별 멘토로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MA계의 메이저리그 UFC에서 5연승의 쾌속 질주를 하고 있는 '스턴건' 김동현이 오는 9일(월) 밤 12시에 방송될 <주먹이 운다> 3회에 출연해 도전자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특별 멘토 역할을 수행하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는 유영우(36세. 184cm/93kg)와 초등학교에서 원어민 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프레드릭 슬론(미국. 30세. 180cm/96kg)이 맞붙으며 <주먹이 운다> 최초로 국경을 뛰어넘은 월드매치가 성사됐다. 특히 유영우는 그동안 아내에게 하지 못했던 프러포즈를 <주먹이 운다> 옥타곤에서 하겠다며 남다른 의지를 불태우기도.

김동현은 윤형빈과 함께 유영우의 멘토로 나서게 됐다. 멘토가 된 김동현은 "이번 경기에서 꼭 승리해 프러포즈를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출사표를 던지며 어깨를 든든히 했다. 이어 "MMA는 상대에 따른 수싸움과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며 다양한 상황에 따른 훈련을 이끌며 세계적인 파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더불어 "내가 UFC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래플링 디펜스였다"며 그래플링에 강점을 보이는 유영우에게 공격기뿐 아니라 그래플링 수비의 노하우까지 직접 몸으로 부딪혀 전수하며 애정어린 멘토의 모습을 보이기도. 뿐만아니라 경기 당일엔 직접 유영우의 세컨으로 나서 경기내내 링사이드를 지키며 멘토로서의 역할을 120% 수행했다는 후문.

UFC파이터 김동현이 특별 멘토로 나서는 XTM의 '심장을 울리는 한 방!' <주먹이 운다>는 오늘 밤 12시에 남자들의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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