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6살 연상 사업가와 재혼 '혼인신고 마쳐'

영화배우 성현아(35)가 지난 5월 사귀던 6살 연상의 사업가와 혼인신고를 이미 마친 사실이 알려졌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성현아는 사업가인 예비신랑 최 모씨와 최근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예비신랑은 성현아 보다 6살 연상이며 올 가을 가까운 지인들과 가족들만 모신 채 조촐하게 결혼식을 치를 계획이다.

성현아의 마음을 빼앗은 신랑 최모씨도 재혼이며 두사람은 올가을에 가족과 친지를 초대해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94년 미스코리아 미로 당선되며 연예계에 데뷔한 성현아는 그간 MBC '이산' SBS '자명고' 등 안방극장과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애인' 등으로 활동해왔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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