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퀴2> 류덕환, '귀요미 류포스'로 대변신!<신퀴2> 류덕환, '귀요미 류포스'로 대변신!

Posted at 2011. 5. 19. 11:07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OCN) 미친존재감 '류덕환', 이번에는 귀요미 류포스로 대변신? OCN 메디컬 범죄수사극 <신의 퀴즈>를 통해 충무로 연기파 배우의 면모를 유감없이 펼친 '류덕환'이, <신의 퀴즈> 시즌 2 런칭을 앞두고 남성미 넘치는 '귀요미 류포스'로 변신했다.


<신의 퀴즈>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사건의 비밀을 밝혀내는 과정을 그려낸 국내 최초 메디컬 범죄수사극. 지난해 10월 시즌 1 방송 당시, 류덕환은 건방진 천재 외과의 '한진우' 역을 맡아 '미친존재감', '명품연기'라는 호평을 받으며 시즌 2 제작을 견인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덕환은 시즌 1보다 한층 더 성숙해지고 여유로워진 모습. 건방진 독설가에 천상천하 유아독존이지만, 유머러스하고 따뜻한 양면의 모습을 담아냈다.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답게, 코믹하면서도 남성적인 표정과 강렬한 눈빛이 매력적이다. 헝클어진 머리, 아무렇게나 풀어헤친 양복과 화이트셔츠 스타일이 성인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특히, 시즌 1에서 타나토스(안용준 분)과의 대결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류덕환은, 시즌 2에서 대한민국을 뒤흔든 거대 범죄에 맞서 흡입력 있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시즌 1 스테프과 출연진이 모두 모인 가운데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케일, 리얼한 CG, 스릴 넘치는 볼거리를 담아 낼 것이라는 것.

시즌 1에서 '명탐정 코난 + 하우스 박사'를 더한 만화적인 캐릭터가 부각됐다면, 시즌 2에서는 강력해진 사건에 맞선 류덕환의 긴장감 넘치는 추리와 천재적인 수사 과정이 더욱 큰 볼거리가 될 예정. 자신의 희귀병이 밝혀진 가운데, 미스터리한 병마와 싸우며 성숙해가는 한진우 박사의 내면의 모습도 그려낸다고.

류덕환은 "포스터 현장에서는 한진우 박사로 맘껏 즐기며 촬영했다"며 "시즌 2에서는 좀 더 업그레이드 된 강해진 한진우 박사의 활약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의 퀴즈2>는 6월 10일(금) 밤 12시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밤 12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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