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이래쇼> 국내 최초 키즈 버라이어티, 어린이 시청자에게 通했다!

(자료제공=투니버스)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들이 만드는 새로운 키즈 버라이어티 <막이래쇼>가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20일 금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된 <막이래쇼>는 첫 방송부터 만 4~14세 타깃시청률에서 최고시청률 2.2%, 평균 시청률 1.7%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어린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가구 시청률 또한 최고 1.45%를 기록, 어린이 뿐 아니라 여러 연령대에서 고른 관심과 호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뿐 아니라, <막이래쇼> 공식 블로그에 프로그램 시청 후기가 끊이지 않는 것은 물론,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에 오르기도.

<막이래쇼> 첫 방송에서는 김구라가 키즈 토크쇼 <톡톡톡>에 출연해 초등학생들에게 줄지어 턱을 잡히는 웃지 못할 수모를 겪었다. 이어 MC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비법을 전수해 주기도. 실제 어린이들 사이에 이슈가 되는 일이나 꿈과 관련된 게스트를 직접 초청하고, 어린이가 직접 진행하는 토크쇼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면서 공감까지 이끌어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또한 김유정, 김동현, 신동우, 김혜인이 열연하는 초등학생 일상다반사 시트콤 <오늘도 막이래> 첫 화에서는 신문부와 방송부의 존폐위기를 걸고 연쇄실신사건의 미스터리를 추적했다. 김유정을 반하게 한 인피니트 성종의 깨알연기가 높은 시청률의 숨은 공신. 어린이 시청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알콩달콩한 학교생활을 리얼하게 표현한 것이 시청률을 견인하였다.

<막이래쇼> 기획한 투니버스 신동식 본부장은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관심사와 고민등을 생생하게 풀어내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것"라고 전했다.

<막이래쇼>는 투니버스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되며 27일(금) 오후 7시에는 2화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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