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필요해> 김정훈, 첫 복귀작 시동! 엄친아 벗고 차도남 입었다?<로맨스가 필요해> 김정훈, 첫 복귀작 시동! 엄친아 벗고 차도남 입었다?

Posted at 2011. 5. 24. 10:33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tvN) 원조 엄친아 '김정훈', 엄친아 타이틀 털고, 차도남으로 다시 태어났다?


종합오락채널 tvN이 제작, 방송하는 16부작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제작 JS픽쳐스 연출 이창한 극본 정현정)에서 김정훈이 차도남 영화감독 역을 맡아, 180도 이미지 변신에 도전하는 것.

<매니> 후속작으로 선보이는 <로맨스가 필요해>(제작 JS픽쳐스 연출 이창한 극본 정현정)는 33세 동갑내기 골드미스 세친구의 일과 사랑, 우정을 그린 16부작 드라마. 닳고 닳은 연애가 아닌, 진정한 로맨스를 원하는 대한민국 여자들의 감춰진 속마음과 리얼한 사랑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김정훈은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잘 나가는 신예 영화감독 '김성수' 역으로, 조여정(선우인영 분)과 호흡을 맞추며 한 층 성숙해진 면모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궁> <마녀유희> 등에서 꽃미남 연기를 펼쳤던 김정훈은, 일도 사랑도 치열한 대한민국 30대 남성을 표현하며 제대 후 한 층 남자다워진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특히, 극 중 10년지기 애인 조여정과의 밀고 당기는, 오랜 연인 연기도 리얼하게 표현하며 대한민국 여심을 흔들어 놓는다. 하지만 새로 나타난 젊은 모델에 한 눈을 팔며 리얼하면서도 파격적인 차도남의 면모도 선사할 예정이다.

김정훈은 "제대 후 첫 주연작인만큼, 이미지 변신을 위해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있다"며 "그동안 보였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로맨스가 필요해>는 오는 6월 8일(수) 저녁 9시 10분에 첫방송되며, 8주간 매주 수,목요일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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