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진보신당, 충장서림 앞에서 최저임금 인상 서명운동<포토> 진보신당, 충장서림 앞에서 최저임금 인상 서명운동

Posted at 2011. 5. 29. 08:11 | Posted in - 중앙통신뉴스[2010~2015]/포토뉴스


'생활임금 쟁취! 2011 진보신당 성화봉송대회'가 충장서림 앞에서 진행됐다. ⓒ조성빈 청소년 기자

진보신당(대표 조승수)은 오는 28일(토) 오후 1시부터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가에 위치한 충장서림 앞에서 '생활임금 쟁취! 2011 진보신당 성화봉송대회'인 최저임금 인상을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진보신당 광주시당 윤난실 위원장이 시민에게 인사하고 있다. ⓒ조성빈 청소년 기자

이날 성화봉송단인 진보신당 광주시당 윤난실 위원장은 "우리나라 최저임금은 이제 한국 사회의 양심이 될 것이다"라며 "현재 최저임금은 노동자 평균임금에 약 30%에 불과해 1시간 일해도 햄버거 하나 사 먹기 급급하다"라고 서명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한 시민이 '201년 최저임금, 시급 5,410원! 서명'을 하고 있다. ⓒ조성빈 청소년 기자

진보신당 광주시당 김상호 부위원장은 "기아와 롯데의 경기가 열리는 무등경기장까지 도보행진을 하고 경기장 앞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 시민이 서명용지를 '최저임금 UP! 진보신당 희망 우체통'에 넣고 있다. ⓒ조성빈 청소년 기자

한편, 진보신당은 지난 24일(화) 제주 채화식을 시작으로 12일간 전국 일주를 하며 '생활임금 쟁취! 2011 진보신당 성화봉송대회'를 가진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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