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CGV, <멘탈리스트 3> 국내 최초 방송!채널CGV, <멘탈리스트 3> 국내 최초 방송!

Posted at 2011. 6. 1. 13:18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채널CGV) 여성들의 마음을 뒤흔들 초절정 매력남의 감각적인 범죄심리수사가 펼쳐진다!


'블록버스터TV' 채널CGV가 매력적인 훈남 영매사의 범죄 심리 수사 과정을 그린 인기 미드 <멘탈리스트 3>(원제 : The Mentalist 3)를 국내 최초로 방송한다. 오는 6월 2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 안방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 (연속 2편 방송, 총 24화)

<멘탈리스트>는 미국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한때 영매사로 유명한 매력남 '패트릭 제인(사이먼 베이커 분)'이 캘리포니아 연방수사국에서 컨설턴트로 활약하며 범죄를 수사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 자신의 아내와 딸을 살해한 연쇄살인범 ‘레드존’을 쫓는 제인을 중심으로, 기상천외 다양한 범죄사건을 직관력, 이른바 관찰과 감으로 수사해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2008년에 미국 CBS에서 첫 시즌을 선보인 이래, 과학적인 범죄수사를 그린 <CSI>, <NCIS> 등의 정통 범죄수사 미드와는 또다른 재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이번에 방송되는 시즌3는 지난 2010년 9월 미국 현지에서 첫 방송된 작품으로, 1,411만 명의 시청자들을 TV앞으로 끌어 모으며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멘탈리스트>의 가장 큰 인기 비결은 다름 아닌, '사이먼 베이커'가 완벽하게 소화한 훈남 주인공 '제인'. 곱슬거리는 금발머리와 눈부신 미소 등 눈길을 끄는 훈훈한 외모는 물론,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 까칠하면서도 재치와 유머를 겸비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것. 특히 그런 그가 아내와 딸의 살해범 '레드존'을 잡기 위해 연방수사국의 컨설턴트가 된 아픈 과거 사연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뒤흔들기에 충분하다고.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잘생긴 바람둥이로 국내 여성팬들에게도 익숙한 '사이먼 베이커'는 TV가이드의 '올해의 가장 섹시한 남자배우'로 선정되는 등 점차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번 시즌3에서는 제인이 지금까지 추적해왔던 '레드존'의 실체가 밝혀지며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그동안 어떤 상황에서도 냉정한 판단을 잃지 않았던 제인이 '레드존'의 실체와 점점 가까워지면서 겪게 되는 혼돈과 좌절 등이 보는 이들조차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뿐 아니라, 죽은 아내의 동생으로 제인의 유일한 가족이 시리즈 최초로 등장, 어느 시즌보다도 인간적인 제인의 모습들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늘옥신각신하면서도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연방수사국의 차도녀 반장 '리스본'과 '제인'의 로맨스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수사로 늘 당혹스럽게 하는 '제인' 때문에 곤혹을 치르면서도 그를 감싸주는 ‘리스본’, 티격태격하면서도 리스본에게 묘한 질투를 표하는 '제인'의 재미난 밀고 당기기가 이번 시즌에도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3에서는 제인이 드디어 리스본에게 이성의 감정을 표현, 두 사람의 관계가 과연 달콤한 로맨스로 발전할 수 있을지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하다.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조연들의 눈부신 활약도 <멘탈리스트>의 빼놓을 수 없는 재미 포인트. 강렬한 눈빛으로 현재 미국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한국계 배우 팀 강이 열연한 '킴볼 조'가 대표적. 무뚝뚝하고 원칙주의자인 '킴볼'은, 감으로 수사하는 제인과 종종 마찰을 빚기도 하지만 의외의 순진하고 남자다운 매력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로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는 팀 강은, 하버드대 예술학 석사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글로벌 엄친아로 국내 시청자들에게도 화제를 낳기도.

채널CGV 차수영 차장은 "오로지 '감'으로 움직이는 훈남들의 좌충우돌 범죄수사극으로, 철저하게 증거에 따라 움직이는 과학수사 미드들과는 또다른, 색다른 재미를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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