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나데 대작전> 노홍철, 노래방 열창 영상 인기 만발

(자료제공=Mnet) 연예계 대표 음치 스타 노홍철의 노래방 열창 영상이 인터넷서 화제다.

워낙 절대 음치 소유자로 알려졌던 그였기에 호기심 반 재미 반으로 노홍철의 노래를 들어본 이들은 '기대 이상'이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더욱이 노홍철과 전혀 어울리지 않을 듯 한, 노래 선곡에 네티즌들은 '의외'라며 더 열광하고 있다. 이룰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 심정을 담은 일기예보의 '인형의 꿈'을 진심을 다해 열심히 부르는 모습에 반한 것.

한편 이번 노홍철의 노래방 열창은 이번에 Mnet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프로그램 '세레나데 대작전'을 위한 것으로, 헤어진 여자친구를 다시 찾기 위한 한 남자를 그가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노홍철의 이런 노력들이 잃어버린 사랑을 다시 찾으려는 한 남자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

한편, 오는 16일 목요일 저녁 11시 첫 방송하는 Mnet<세레나데 대작전(연출:권영찬PD)>은 윤상과 노홍철의 공동 진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

진실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단 한 사람을 위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최고의 음악 무대에서 노래를 선사한다는 내용으로, 윤상은 프로그램 메인 진행자이자 음악 코치로, 노홍철은 자신의 끼를 한껏 발휘한 작전남이 돼 이들을 응원한다.

-Copyrights ⓒ자료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