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쇼 Fiㄹ> 김민희 vs 서인영 vs 신민아, 베스트 드레서는 누구?<스타일쇼 Fiㄹ> 김민희 vs 서인영 vs 신민아, 베스트 드레서는 누구?

Posted at 2011. 6. 16. 14:24 | Posted in - 취미&생활/참고자료


(자료제공=온스타일)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김민희, 신민아, 서인영. 진정한 베스트 드레서는 누구?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이 제작, 방송하는 스타일 버라이어티 <스타일쇼 Fiㄹ>의 '베스트 & 워스트 드레서' 코너에서, 한 주간 스타들의 패션 스타일을 낱낱이 분석한다. '브아걸'의 나르샤를 비롯한 5명 MC들과 패션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100명의 ‘스타일 판정단’이 각종 시사회와 행사장 등에서 선보인 스타일을 분석, 베스트와 워스트 드레서를 선정하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희, 서인영, 신민아를 비롯, 김하늘, 황우슬혜, 차예련, 박한별, 미스에이 수지 등 스타들의 패션 스타일을 파헤칠 예정이다. 의상, 슈즈, 백, 목걸이와 귀걸이 등 액세서리의 가격대까지 낱낱이 공개하며 적나라한 평가를 쏟아낸다고.

특히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김민희, 서인영, 신민아가 베스트 드레서 자리를 놓고 흥미진진한 대결구도를 형성, 시청자들에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트렌치코트 스타일의 화이트 드레스로 시크룩을 연출한 김민희, 초미니 숏팬츠와 화려한 술 장식의 화이트 상의에 블랙 스트랩슈즈를 포인트로 매치한 서인영, 베이직한 컬러의 원피스와 클러치, 슈즈로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물씬 풍긴 신민아 등 3명의 패셔니스타를 향한 거침없는 평가가 시청자들에 공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5명의 MC들 뿐 아니라, 100명의 스타일 평가단 사이에서도 불꽃튀는 논쟁이 펼쳐지며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 "솔직히 별로다", "패셔니스타라는 이름에 부족하다", "시간과 장소를 잘 생각한 스타일링이다. 그런 점이 바로 패셔니스타의 기본" 등 저마다의 의견을 거침없이 표현, 팽팽하게 맞서며 흥미로운 대결을 전개한다고. 대표 패셔니스타들에게도 혹평과 호평이 쏟아지는 가운데 누가 과연 베스트 드레서로 등극할 것이지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김민희의 600만 원 상당의 화이트 드레스, 340여만 원에 달하는 신민아의 원피스와 클러치, 500 만원 상당인 서인영의 뱅글 액세서리 등 스타들이 연출한 아이템들의 가격대를 알아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 다양한 가격대의 아이템으로 훌륭한 스타일을 완성한 그들만의 노하우까지 분석해보며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올 봄여름 시즌 스커트의 활동성을 평가하는 '스타일 LAB', 20대 초미녀로 변신한 30대 후반 주부의 반전 메이크업팁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스타일 정보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스타일쇼 Fiㄹ>은 패션, 뷰티 등 20~30대 싱글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스타일 정보를 담은 버라이어티 쇼. 스튜디오에 마련된 초대형 런웨이에서 화려한 쇼를 펼치며, 패션 파워블로거, 디자인 전공 대학생 등 패션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20대 여성 100명과 함께 스타일 트렌드를 낱낱이 파헤쳐볼 예정이다. 특히 이들 100명의 20대 여성들은 각종 코너에서 이른바 '스타일 판정단'으로 활약하기도. 주간 베스트&워스트 드레서 선정 코너를 비롯,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졌을 법한 패션 아이템에 대한 의문을 생생한 실험을 통해서 알아보는 스타일LAB 등 파격적인 코너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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