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문화 공연 '와팝', 7일 라인업 공개

'와팝' 라인업 모습이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한류 문화 공연 '와팝(WAPOP·World & Asia+WOW POP)'에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오는 7일(토) 오후 7시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리는 한류문화 공연 '와팝(WAPOP)' 콘서트에 '블락비', '뉴이스트', '달샤벳', '포맨' 등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한류 팬들을 위한 멋진 공연을 선사한다.

블락비, 뉴이스트, 달샤벳, 포맨 등은 이날 공연에서 한류 팬들을 위한 알찬 히트곡 무대와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열광시킬 전망이다.

한류 문화 공연 '와팝(WAPOP)'은 지난 10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리는 상설 공연으로, 한류 드라마, K-POP, B-Boy, 국악, 퍼포먼스 등이 한데 어우러진 신개념 콜라보레이션 공연이다.

또, '와팝(WAPOP)’은 대형 스크린 속에서 월드 스타 이병헌이 안내하는 사랑을 주제로 한 여행이 공연의 가장 큰 핵심내용이며, 이병헌이 한국을 대표하는 인기 드라마 가운데 사랑을 테마로 한 다섯 편의 드라마 하이라이트 영상을 소개하면서 한국의 사계절과 역동적인 영상쇼를 260도 파노라마 씨어터로 보여준다.

한편, '와팝(WAPOP)'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공연에 블락비, 뉴이스트, 달샤벳, 포맨, '방탄소년단', '틴탑', '백퍼센트', '제이투엠', '걸스데이' 등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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