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論),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열띤 토론 벌여

김신영(장덕고등학교 2학년) 대표가 환경 자료를 설명하고 있다. ⓒ조성빈 청소년 기자

환경에 대하여, 토론을 벌이고 있다. ⓒ조성빈 청소년 기자

지난 5일, 2010 세계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생명의 다양성이 숨쉬는, 하나된 지구, 하나된 미래를 만들어요!'라는 2010 주제에 맞게 하남중학교 방과후 공부방에서 2시부터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EBS 지식채널e를 시청하고 있다. ⓒ조성빈 청소년 기자

EBS 지식채널e를 시청하고 있다. ⓒ조성빈 청소년 기자

이번 토론회를 준비한 '론(대표 김신영)'은 EBS 지식채널e의 영상물을 활용하여 환경을 오염시켜 삶의 터전을 잃은 동물들과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의 모습 등 이대로 괜찮은가에 대하여 다시 뒤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김혁진(수완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설명하고 있다. ⓒ조성빈 청소년 기자

4대강 홍보 영상자료를 보고 있다. ⓒ조성빈 청소년 기자

이번 토론회를 참석한 학생은 최진욱(하남중학교 3학년), 박연주(하남중학교 3학년), 김조은(하남중학교 3학년), 조정민(하남중학교 3학년), 선민경(하남중학교 3학년), 서희(하남중학교 3학년), 권재이(하남중학교 3학년), 안수진(하남중학교 3학년), 김유진(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김혁진(수완고등학교 1학년)이며, 토론 동아리로써,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해왔다.

론(論)은 앞으로, YMCA와 이야기를 통해 앞으로 토론회 장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통신뉴스/조성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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