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s Choice> 한류스타 김현중, 1년 전 "가수로 서겠다" 약속 지켜

한류 열풍의 핵으로 떠오른 가수 김현중이 진정한 의리남임이 또 한번 입증됐다.

Mnet <20's Choice> 제작진은 "김현중이 오는 7월 7일 <20's Choice> 무대에 선다. 이는 작년 <20's Choice>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 20인에 선정되며 소감으로 내년에는 꼭 가수로 서고 싶다는 약속을 지킨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시아권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현중의 출연에 해외 팬들의 기대도 무척 큰 것으로 안다. <20's Choice>의 강점인 야외수영장을 배경으로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던 메머드급 무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테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틀에 박힌 고정관념을 벗어나 20대의 감성을 대표하는 문화 시상식으로 기획된 <20's Choice>와 한류스타 김현중이 만나 펼쳐질 감각적인 무대에 팬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20's Choice>에는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랙스 정모가 뭉친 그룹 M&D의 최초 무대와 걸그룹 에프엑스(f(x)) 출연 등이 확정돼 있어 K-POP에 목마른 한류 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단 하나의 여름 시상식 Mnet <20's Choice>는 7월 7일(목) 서울 광장동 워커힐 야외수영장 리버파크에서 배우 송중기, 미쓰에이 수지의 진행으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Mnet, KM, tvN, 온스타일, XTM, 온게임넷 6개 채널을 통해 동시 생방송된다. 사전 행사로서 톡톡 튀는 20대의 젊음을 상징하는 ‘블루카펫 행사’는 5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Mnet <20's Choice> 투표는 7월 6일까지 싸이월드(music.cyworld.com)에서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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