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티아라, 써니 주인공 뺨쳐! 복고소녀 대변신!

(자료제공=Mnet) 신곡 롤리폴리로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걸그룹 티아라의 깜찍한 직찍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 트위터(@MnetMcountdown)에는 티아라가 리허설 도중 대기실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멤버들은 도트 무늬 의상과 헤어밴드, 스카프를 두르고 신나는 듯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업스타일 헤어로 도도한 듯 미소를 짓고 있는 효민에게서는 요염한 매력마저 엿보인다. 지연 또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성숙미가 물씬 느껴질 정도.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은 "티아라 사진 공개 후 일본, 멕시코 등 전 세계 팬들로부터 실시간으로 트윗이 쏟아져 K-POP의 인기를 다시 한번 체감했다. 첫 컴백무대인 만큼 퍼포먼스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최상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티아라, 완전 써니 도플갱어", "분위기 확 달라졌네", "뭘 해도 예쁘다"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오늘 엠카운트다운은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아시아의 별로 우뚝 선 한류스타 김현중을 비롯해 걸그룹 에프엑스, 시크릿, 에이핑크, 에이트, 화요비 등이 출연해 꽉 찬 무대를 선사한다.

복고소녀로 돌아온 깜찍한 티아라를 볼 수 있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 저녁 6시 서울 마포구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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