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이래쇼> 숀리, 귀요미 삼단변신!

(자료제공=투니버스) 터프한 근육을 자랑하는 숀리가 귀요미 삼단변신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8일에 방송되는 투니버스 국내 최초 키즈 버라이어티 <막이래쇼>의 토크쇼 <톡톡톡>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근육맨 숀리와 대표 뼈다귀맨 한민관이 동반 출연해 등장만으로도 웃음 핵폭탄을 선사한다. 김유정, 김동현, 신동우, 김혜인 4명의 어린이 MC들에게 초대 받은 숀리는 키가 커지는 어린이 맞춤 운동 비법 등을 소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무엇보다 평소 볼 수 없었던 숀리의 귀요미 삼단변신이 가장 큰 웃음 포인트. 진짜 숀리인지를 알아보는 '공포의 신고식' 코너에서 풍선 머리띠를 착용한 숀리는 슈렉에 빙의한 모습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평소 민머리를 고수하는 숀리가 벌칙으로 할머니 가발과 레게 가발을 착용해 귀요미 삼단변신을 완성했다.

그뿐 아니라, 평소 마른 체격으로 뼈다귀 몸매를 대표하는 한민관이 숀리 업기에 도전해 제작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 외에도, 대표 몸짱 숀리가 선정한 연예인 최고 몸짱 멤버들이 공개된다.

한편 <막이래쇼>의 또 다른 코너인 시트콤 <오늘도 막이래>에서는 김동현이 생애 태어나 처음으로 같은 반 얼짱 유리(걸스토리)에게 사랑고백을 하게 된다. 하지만, 뜻하던 대로 고백이 진행되지 않아 애를 먹게 되고, 인피니트 성종과 신동우는 김유정(막이래 역)을 사이에 두고 본격적으로 삼각관계에 불을 붙인다.

어린이가 만드는 국내 최초 키즈 버라이어티 쇼 <막이래쇼>는 인기 개그맨, 아이돌 가수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게스트들이 연이어 출연해, 본방 평균 시청률 2%를 넘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막이래쇼> 공식블로그 '막이래쇼 신문방송반'은 소문내기 이벤트, 막이래 투표 등 다양한 코너를 진행하면서 일 평균 페이지 뷰 7,000건, 방문자수 3,000명을 기록하며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Copyrights ⓒ자료제공-